관장약 종류 약리작용 효능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
관장약은 변비 또는 수술, 검사 등으로 인해 장 내용물의 배설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약액을 항문을 통해 대장 내에 주입하여 사용하며, 대장을 자극하거나 변의 양을 늘려 대변이 배출되도록 합니다. 농글리세린, 인산나트륨 등의 약물이 주로 관장약으로 사용됩니다.
관장약은 변비 또는 수술, 검사 등으로 인해 장 내용물의 배설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약액을 항문을 통해 대장 내에 주입하여 사용하며, 대장을 자극하거나 변의 양을 늘려 대변이 배출되도록 합니다. 농글리세린, 인산나트륨 등의 약물이 주로 관장약으로 사용됩니다.
변비약은 변비를 해소하고 변비로 인한 증상을 개선하는 약물입니다. 하제 또는 완하제라고도 합니다. 작용기전에 따라서 팽창성 하제, 삼투성 하제, 자극성 하제 등으로 나눈다. 변비약을 복용하기 전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와 물 섭취, 운동 등의 비약물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하지 않도록 하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제산제는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과 위통 등의 급성 증상에 사용되는 위장약으로 위산을 중화하고 소화효소의 작용을 감소시켜 통증을 줄이고 위장 점막 손상을 막아줍니다. 다른 약물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경우 시간간격을 두는 것이 좋으며, 증상완화 목적으로 일시적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지사제는 감염, 소화장애, 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입니다. 장운동 억제제, 항균제, 수렴제, 흡착제, 정장제 등이 있으며, 주로 열이 없고 출혈이 없는 설사에 사용됩니다. 열을 동반한 감염성 설사에는 적절한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 치료제는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손상된 궤양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약물이 작용하는 방법에 따라 위점막을 공격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약물과 위점막을 방어하는 약물로 분류됩니다.
위장운동촉진제는 위장의 운동 능력을 촉진시켜 음식물의 이동 및 배출을 도와 음식물 배출 장애로 생기는 증상을 개선하는 약물입니다. 도파민 수용체 저해제, 5HT4 작용제 등의 약물이 사용되며 복부불편감, 변비, 더부룩함, 오심, 구토 등의 위장관 불편 증상들을 개선합니다. 두통이나 졸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복용합니다.
장을 깨끗하게 하여 장의 전반적인 기능을 개선하는 약입니다. 특히 설사나 장내 이상 발효 같은 증상을 가라앉히고 장의 소화, 흡수, 운동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장내살균제, 유산균제제, 하제, 지사제 등이 단일제 또는 복합제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장약은 위와 소장의 질환 또는 기능 장애에 복용되는 약물을 말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위장약에는 소화효소제, 소화성 궤양 치료제, 위장운동 촉진제가 있으며, 그 외에도 진경제, 이담제, 가스제거제 등이 있습니다.
소화효소제는 음식물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분해를 돕는 효소를 포함한 약물입니다. 소화불량의 치료에 쓰이며 주로 여러 효소들이 포함된 복합제로 사용됩니다. 소화제를 2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사 또는 약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소화제는 소화불량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약물입니다. 소화효소제, 위장관운동촉진제, 가스제거제, 제산제, 이담제 등이 있으며 주로 복합제로 사용됩니다. 소화제를 2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사 또는 약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하며 장기적, 지속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