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민은 수용성 비타민 B군에 속하는 필수 영양소로, 체내 에너지 대사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활성형인 티아민 피로인산(TPP)은 여러 대사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여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 관여하며, 신경계 기능 유지와 심장 근육의 정상적인 활동에도 필수적입니다. 티아민이 부족할 경우 에너지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피로, 신경 장애, 심혈관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티아민은 피리미딘 고리와 티아졸 고리가 메틸렌기로 연결된 이중 고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적 구조는 효소 반응에 참여하기에 적합한 입체적·전자적 특성을 제공하며, 인산화되어 티아민 피로인산 형태로 전환됨으로써 대사 반응에서 생리적 활성을 발휘합니다. 이 안정적인 고리 구조는 티아민이 다양한 대사 경로에서 조효소로 기능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 외국어 표기 | Thiamine |
| CAS 등록번호 | 59-43-8 |
| ATC 코드 | A11DA01 |
| 분자식 | C12H17N4OS+ |
| 분자량 | 265.35 g/mol |
목차
1. 약리작용
티아민은 체내에서 활성형인 티아민 피로인산(thiamine pyrophosphate, TPP)으로 전환되어 여러 핵심 효소 반응의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탄수화물 대사 과정에서 피루브산을 아세틸-CoA로 전환하는 반응에 관여함으로써, 포도당으로부터 효율적인 에너지 생성이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은 세포 호흡과 ATP 생성의 출발점이 되며, 에너지 대사가 활발한 조직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티아민은 신경계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신경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안정화하고 신경 자극 전달에 필요한 대사 환경을 조성합니다. 뇌와 말초신경은 포도당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티아민 결핍 시 신경계 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감각 이상, 기억 장애,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티아민은 심장과 골격근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도 관여하여, 근육 수축과 심근 에너지 대사를 지원합니다.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도 티아민 소모가 증가하므로 만성 음주자는 결핍 위험이 높으며, 이로 인해 대사 장애와 신경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티아민이 부족할 경우 각기병, 웨르니케 뇌병증, 코르사코프 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신경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공급을 통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와 신경계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종류
1) 티아민 염산염(Thiamine Hydrochloride)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형태의 티아민으로, 수용성이 높아 흡수가 용이합니다. 경구 보충제와 주사제 모두에 사용되며, 치료 및 예방 목적에 폭넓게 활용됩니다.
2) 티아민 모노니트레이트(Thiamine Mononitrate)
화학적 안정성이 우수하여 식품 강화제와 영양제에 주로 사용됩니다. 저장성과 가공 안정성이 높아 곡류나 가공식품에 첨가하기 적합한 형태입니다.
3) 티아민 피로인산염(Thiamine Pyrophosphate, TPP)
체내에서 직접 작용하는 활성형 티아민으로, 효소 반응에서 조효소로 기능합니다. 일반 보충제보다는 연구 목적이나 특정 의학적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4) 지용성 티아민 유도체(예: 벤포티아민)
지용성을 부여한 형태로 체내 흡수율과 조직 이용률이 높습니다. 신경병증이나 당뇨병성 합병증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복합 비타민 제제 내 성분
다른 비타민 B군과 함께 포함되어 종합 비타민 또는 비타민 B 복합제로 제공되며, 전반적인 에너지 대사와 신경계 건강 유지에 기여합니다.
6) 주사용 티아민 제제
급성 결핍 상태나 흡수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사용되며, 특히 만성 알코올 중독, 웨르니케 뇌병증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정맥 또는 근육 주사로 투여됩니다.
3. 효능∙효과
1) 에너지 대사 촉진
티아민은 체내에서 티아민 피로인산(TPP) 형태로 활성화되어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포도당 대사 과정에서 에너지 생성 효율을 높여 전반적인 신체 활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2) 탄수화물 이용 및 ATP 생성 지원
피루브산을 아세틸-CoA로 전환하는 반응에 관여함으로써 시트르산 회로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돕고, 세포 내 ATP 생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3) 신경계 기능 유지
티아민은 신경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지원하여 신경 자극 전달과 신경계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충분한 공급은 신경 피로와 감각 이상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심장 기능 보호
심근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심장의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을 돕고, 심혈관계 기능 유지에 기여합니다.
5) 근육 기능 및 활동 유지
골격근과 평활근의 에너지 공급을 원활히 하여 근육 약화나 피로를 예방하고 정상적인 근육 활동을 지원합니다.
6) 알코올 관련 대사 장애 예방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소모되는 티아민을 보충함으로써 신경계 손상과 대사 장애 발생 위험을 낮추며, 만성 음주자에서 결핍 예방에 중요합니다.
7) 결핍 질환 예방 및 개선
티아민 결핍으로 발생하는 각기병, 웨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8) 전신 대사 균형 유지
에너지 대사 효율을 높여 전반적인 대사 균형 유지에 기여하며, 피로 감소와 체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9) 면역 기능 간접 지원
세포 에너지 공급을 통해 면역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간접적으로 지원하여 신체 방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10) 성장 및 회복 과정 보조
세포 대사와 에너지 이용을 원활히 하여 성장기나 질병 회복기에서 신체 기능 정상화에 기여합니다.
4. 용법
1) 경구 투여
티아민은 정제, 캡슐, 시럽 등 경구 보충제 형태로 제공되며, 티아민 결핍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일상적인 영양 보충이나 경증 결핍의 경우 경구 투여가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2) 주사 투여
주사제 형태의 티아민은 급성 결핍 상태 교정에 사용되며, 특히 알코올 의존 환자나 흡수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웨르니케 뇌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한 정맥 또는 근육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식품 강화 목적 사용
티아민 모노니트레이트와 같이 안정성이 높은 제제는 곡류, 가공식품 등의 식품 강화제로 사용되어 집단 수준의 결핍 예방에 기여합니다.
4) 복합 비타민 제제 내 투여
다른 비타민 B군 또는 비타민·미네랄과 함께 복합 비타민 제제에 포함되어 사용되며, 전반적인 영양 불균형 예방과 개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5) 용량 조절 원칙
투여 용량은 연령, 영양 상태, 결핍 정도, 기저 질환 유무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필요 시 의료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급성 결핍 시 고용량 사용
신경계 증상이나 심혈관계 이상이 동반된 급성 결핍 상태에서는 단기간 고용량 투여를 통해 빠른 증상 개선과 대사 회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7) 장기 투여 시 관리
장기간 보충이 필요한 경우에도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임상 증상과 영양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투여 지속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8) 특수 환자군에서의 사용
임산부, 고령자, 만성 질환 환자에서는 필요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별 상황에 맞춘 용법·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5. 경고
1) 티아민은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서는 안전성이 높은 성분이나, 주사제 투여 시에는 투여 속도 및 용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알코올 의존 환자 또는 장기간 영양 결핍 환자는 티아민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고용량 투여 시 단계적 보충과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3) 대사 질환 또는 만성 질환 환자에서는 티아민의 이용 및 대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여 전 환자 상태 평가가 필요합니다.
4) 다약제 병용 환자의 경우, 영양 보충 목적이라 하더라도 전체 치료 계획을 고려하여 투여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5) 장기간 보충이 필요한 경우에도 불필요한 고용량 사용은 피해야 하며, 임상 반응과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6. 금기
1) 티아민 또는 제제 내 첨가 성분에 과민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사용이 금기입니다.
2) 과거 티아민 주사 후 중대한 면역 반응을 경험한 환자에게는 동일 성분의 재투여가 금기입니다.
3) 경구 투여가 가능한 환자에게 불필요하게 주사제를 사용하는 행위는 금기입니다.
4) 임상적으로 티아민 결핍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량을 장기간 투여하는 행위는 금기입니다.
5) 의료 전문가의 판단 없이 자의적으로 용량을 증량하거나 주사제를 반복 투여하는 행위는 금기입니다.
7. 부작용
1) 과민 반응
티아민은 일반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성분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면역 반응으로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응의 정도는 개인 체질이나 투여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주사제 관련)
주사제 형태로 급속 투여할 경우 피부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주로 정맥 또는 근육 주사 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아나필락시스 반응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 면역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 투여 시 의료진의 관찰 하에 투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위장관계 이상 반응
경구 투여 시 일부 환자에서 위장관 불편감, 구역,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이며, 용량 조절 또는 식후 복용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5) 고용량·장기 복용 시 비특이적 증상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두통, 피로감, 드물게 발열이나 오한 등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비특이적 증상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6) 주사 부위 국소 반응
주사제 투여 시 주사 부위 통증, 발적, 압통, 부기 등의 국소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경미하고 일시적입니다.
7) 신경계 관련 증상
일부 환자에서는 불면, 신경과민, 현기증 등의 경미한 신경계 증상이 보고되기도 하지만 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8) 연령 관련 주의 대상자
소아와 고령자는 체내 대사 및 배설 능력이 낮아 동일 용량에서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알코올 의존 환자에서의 반응
알코올 의존 환자에게 고용량을 투여할 경우, 대사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 일시적인 불편감, 전신 증상, 피로감이나 소화기 불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안전한 사용을 위한 권고
티아민은 권장량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하며, 특히 주사제 또는 고용량 투여 시에는 환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드물게 나타나는 국소 반응이나 비특이적 증상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상호작용
1) 알코올
티아민은 알코올과 병용 시 흡수율이 감소하여 체내 농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알코올 의존 환자나 음주가 잦은 환자에서는 보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2)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계열과 같은 특정 항생제는 티아민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장기간 병용 시 혈중 농도 모니터링이 권장됩니다.
3) 이뇨제
루프 이뇨제나 티아지드계 이뇨제와 병용 시 티아민 배설이 증가하여 체내 농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필요시 추가 보충이 필요합니다.
4) 항암제
일부 항암제는 티아민의 대사 과정에 영향을 주어 활성형 전환이 저해될 수 있으며, 효능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기타 비타민 및 영양제
다른 비타민 제제와 병용할 경우 흡수율과 대사 과정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복용 간격이나 용량을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알코올 의존 환자
티아민 결핍이 흔히 발생하므로, 병용 시 충분한 보충과 정기적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7) 항결핵제
이소니아지드 등의 항결핵제는 티아민 대사를 방해하여 결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적 보충이 고려됩니다.
8) 고용량 비타민 C
고용량 비타민 C와 병용 시 티아민 안정성이 감소할 수 있어,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약물 대사 영향
일부 약물은 티아민의 활성형 전환 과정에 영향을 주어 효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 여부와 용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10) 안전한 사용 권고
티아민을 사용할 때에는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반드시 고려하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병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9. 주의사항
1) 일반 주의
티아민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교적 안전하지만, 불필요하게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주사제 투여 시
급속 주사 시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여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3) 알코올 의존 환자
알코올 의존 환자는 티아민 결핍 위험이 높으므로, 병용 시 충분한 보충과 상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단, 용량과 투여 방식은 전문가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4) 특정 대사 질환 환자
선천적 또는 후천적 대사 질환 환자는 티아민 대사 과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투여 전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5) 경구 투여 시 위장관 주의
경구 보충제 섭취 시 위장관 불편감, 설사, 구역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면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6) 약물 상호작용
다른 비타민이나 약물과 병용 시 흡수율 및 대사 과정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병용 여부와 복용 간격을 반드시 전문가와 확인해야 합니다.
7) 고용량 투여 시 주의
급성 결핍 교정이 아닌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투여 목적과 필요성을 명확히 하고 권장량 내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8) 일반 환자 모니터링
정기적인 혈중 상태 및 임상 증상 평가를 통해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필요시 용량을 조절하여 안전성을 유지합니다.
10. 임산부∙수유부 사용
임산부와 수유부는 티아민을 권장량 범위 내에서 섭취할 경우 안전성이 높습니다. 체내 에너지 대사와 신경계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이므로 결핍 시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11. 소아∙청소년 사용
소아와 청소년은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티아민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적정량 섭취가 필요합니다. 체중 대비 과량 복용 시 대사 균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보충제 사용 시 전문가의 지시가 필요합니다.
12. 고령자 사용
고령자는 대사 능력과 흡수율이 저하되어 있어 티아민 결핍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결핍 예방을 위해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기간 고용량 복용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그 외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